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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본 바로 그 꽃! (plant)

연꽃(Nelumbo nucifera)

by 햇님은방긋 2020. 7. 23.

#물위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안녕하세요~~!

요즘 연못마다 연꽃이

아름답게 피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ㅎㅎ

저희 집 근처에도 큰 연못이 한 곳 있는데

저번 주에 갔을 때 한두 개씩 폈던 연꽃이

지금은 너도나도 펼쳐져 연못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식물은 연꽃으로 정했답니다!ㅎㅎ

 

#연꽃 기본정보

연꽃의 학명은 'Nelumbo nucifera'입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함을 유지하고

고귀한 식물로, 우리 주변에 있어 친근한 식물이에요.

연못에서 주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꽃은 7~8월에 홍색 또는 백색으로 펴요.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은 15~20cm로

꽃줄기가 가시가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꽃잎은 마치 달걀을 거꾸로 세운듯한 모양으로

시간이 갈수록 차츰 꽃잎이 아름답게 열린답니다~

연꽃의 잎은 수렴제 또는 지혈제로 사용하고

땅속줄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근이란 이름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높아서

조림 등 많은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연꽃의 뿌리가 바로 연근이랍니다!!

알고계셨나요? ㅎㅎ 이 사실도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아 참! 그리고 연꽃과 비슷해서

많이들 헷갈리는 식물이 있는데요.

바로 수련이에요 ㅎㅎ 

연꽃
수련

위 사진이 연꽃, 아래 사진이 수련입니다.

여러분은 차이점을 찾아내셨나요?

연꽃은 물에서 꽃대가 50cm이상 올라와서 피고

잎이 둥그렇게 생긴것을 볼 수 있어요.

그에 비해 수련은 물과 딱 맞닿아서 핀답니다~

수련인지 연꽃인지 모르겠다면 꽃이 물과 붙어있는지,

잎은 날렵한지 둥그런지! 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ㅎㅎ

친구들에게 뽐낼 지식 하나 얻으셨죠~?

 

#연꽃 꽃말과 나라별이야기

연꽃의 꽃말은

'군자', '청결', '순결', '신성', '청정',

'배신','청순한 마음','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등으로 정말 다양해요 ㅎㅎ

 

연꽃은 주로 절에 가면 많이 볼 수 있었을거예요.

불교의 출현에 따라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꽃이 피었다고 전해지며

불교에서 극락세계에서는 모든 신자가

연꽃 위에 신으로 태어난다고 믿었다고해요.

 

인도에서는 여러 신에게 연꽃을 바치며

신을 연꽃 위에 앉히거나 손에 쥐어주며

불교에서도 부처상이나 스님이 연꽃 대좌에

앉는 풍습이 생겼지요.

 

 중국에서는 불교 전파 이전부터 연꽃이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깨끗한 꽃을 피워내는 모습을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으로 표현하였고

종자가 많이 달리는 것을 다산의 징표로 하였답니다.

중국에 들어온 불교에서는

극락세계를 신성한 연꽃이 자라는 연못이라고

생각하여 사찰내에 연못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연꽃 명소

국내에 연꽃을 볼만한 곳은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 경기도 양평에 있는 세미원을 알려드리려해요!

지금 한창 연꽃문화제 기간인데요

세미원의 연꽃문화제기간은

6월19일부터 8월16일까지라해요 ㅎㅎ

야간개장을 하고 있기에

운영시간은 07:00~22:00이고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고

만 6세이상~청소년은 3,000원이라고 해요!

휠체어와 유모차로 무료로 대여중이라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연꽃박물관은 휴장중이라고 합니다 ㅎㅎ

 

오는 7월29일에는 경기도 문화의 날로

입장료가 1,000원 할인된 4,000원이라고 하니

드라이브 겸 시간내서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댓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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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07.23 17:38 신고

    연꽃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꽃이죠^^
    답글

  • 조의하루 2020.07.23 21:13 신고

    와우~ 저는 연근이 연꽃 땅속줄기에서 나온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ㅎㅎ 보기에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건강까지 챙겨주는 꽃이였군요 ^^
    답글

  • 아믹달라 2020.07.23 22:29

    아 울엄마가 해주는 연근조림이 먹고시어요. ㅠㅠ 연꽃아! 연근을 다오. 크크
    답글

  • 놀먹선생 2020.07.23 22:31 신고

    세미원 몇년전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지라 맘 먹기가 쉽지 않네요 ~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절만 가면 맘이 편해져서 (특히 풍경소리요) 그 영향인지 연꽃을 보면 왠지 맘이 정화되는듯 해요
    그런데 순결과 배신이란 상반된 꽃말이라니 흐음 ~~
    너의 진정한 정체는 무엇인고?
    답글

    • 아하 예약제인가요?! 그러면 마음의 접근성이 훅 떨어지죠 ㅠㅠ 오 맞아요~~ 저도 무교지만 절은 정말 좋아해요!! 그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서 쉬는 날 근처 절을 자주 다닌답니다 ㅎㅎ 조용해야 쉬는 느낌도 나더라구요 저는 ㅋㅋ
      두 얼굴의 연꽃인가 봅니다 흐흐😆

  • 알라리 2020.07.24 04:08 신고

    연근으로 만든 음식 다 좋아하거든요
    꽃도 무지 예쁘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가요~^^
    답글

    • 안녕하세요~~연꽃 증말 예쁘죠?ㅎㅎㅎ
      전 아직 어린이 입맛이라 연근의 참맛은 느끼지 못했답니다 흑흑 ㅜㅜ
      구독까지 눌러주시다니! 저도 달려가겠습니다~ㅎㅎ

  • 양쿡 2020.07.24 12:16 신고

    연꽃의 뿌리가 연근인건 처음 알았어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ㅎㅎ
    답글

  • 알찬 정보 포스팅 잘보고 가요^^
    답글

  • 글 쓰는 2020.07.24 13:28 신고

    동네 호수공원에는 아예 연꽃이 호수를 다 덮었더라고요.
    이쁘게 눈요기도 시켜주고, 또 먹거리로도 사용되니, 연꽃은 참 좋은 꽃입니다. ^^
    답글

    • 오 정말요? 너무 좋은곳 근처에 사시는걸요>_<? 여름 한 철에만 보여주는 그 우아한 자태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용 ㅎㅎ 1년 내내 볼 수 있으면 감흥이 덜 할텐데 그 계절에만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꽃들의 매력인 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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