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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친구들 (animal)

나의 개도 나를 사랑할까?

by 햇님은방긋 2020. 8. 10.

#사랑은 양방향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럽쪽에 비하면 적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요.

 

예전에는 결혼이 필수로 생각되었지만

요즘은 혼자 살아도 행복하면 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에 결혼을 하지 않고

반려동물을 나의 가족으로 삼으며

지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고양이, 햄스터, 거북이, 고슴도치, 파충류 등

반려동물에는 무궁무진하고 다양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물은 개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

당연히 나의 입장에서는 내가 선택한 반려동물이기에

나의 강아지에게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을 주어야하는게 맞는 말이죠.

그렇다면 나의 개는 어떨까요?

나의 개도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ㅎㅎ

 

#사랑의 증거

개가 기분이 좋음을 알 수 있는 신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추측만으로 나의 개가

나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잖아요?

개들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행동이

몇 가지 있다고 하는데 함께 알아보아요 ㅎㅎ

 

첫 번째, 웃기

개도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째려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데요.

행복한 개는 평온한 상태일 때,

간식이 앞에 있을때 등

입을 열고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 표정을 지을때도 많죠.

여러분을 보고 웃고 있다면

그것은 행복하다는 표현 아닐까요?

 

두 번째, 꼬리 흔들기

개는 절대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때 꼬리를 흔들지 않죠.

꼬리를 흔드는데에도 좋은 의미만 있는것은 아닌데요.

꼬리가 아래쪽을 향하는지 위쪽을 향하는지에 따라

많은 의미가 있지만 누가봐도 편안히 살랑살랑 흔들리는것은

필시 기분이 좋음을 표현하는 중일 거예요.

 

세 번째, 목소리에 반응하기

나의 반려견과 떨어져 있다가 만나게 되면

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부르게 되죠.

나의 개는 목소리를 듣고 신나게 뛰어올 거예요.

내 목소리에 반응 하는 나의 반려견,

이게 사랑이 아닐 수 있겠나요?ㅎㅎ

 

 

네 번째, 눈 맞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이야기를 나눌 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표시로 눈을 마주치죠.

하지만 동물의 세계에서 그건 일반적이진 않지요.

그런데 나의 개가 내가 말할 때 나를 쳐다봐 준다는 것은

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는 거라고 할 수 있지요.

 

다섯 번째, 살 맞닿기

여러분이 편히 앉아 쉬고있을 때,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여러분의 반려견이 당신에게 닿아오지는 않나요?

온 몸은 아니더라고 발끝이라도 살포시

내 몸에 얹거나 살에 닿아올때가 있지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과 닿아있으면

안정감을 느끼듯이 나의 개도

나에게 닿아옴으로써 사랑을

표현하고 있을 것일수도 있어요.

이 중 여러분의 반려견에 해당하는 것은 몇가지 인가요 ㅎㅎ?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신의 반려견은

당신에게 열렬한 사랑을 표현하는 중이네요.

물론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나의 개는 날 사랑하지 않아 ㅠㅠ'

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ㅎㅎ

사람도 여러 타입이 있듯이

강아지도 여러 타입이 있어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여기까지는 개의 마음을

행동으로 알 수 있는 경우였고

과학적으로도 개마음을 알아본 사례가 있어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에모리대학의 신경과학자 그레고리 베른박사의

2013년 10월에 출판된 책에 따르면

개도 인간을 자신의 친구로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개를 자기공명영상(MRI) 스캔에 적응하도록

훈련시킨 후 개의 뇌를 스캔한 결과

개와 인간의 대상핵 부분이 유사했다고 해요.

 

이 부분은 사랑의 감정을 주관하는 곳이기에

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랑, 우정과 같은

감정을 인간에게 가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는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기에

위에 나온 개의 사랑이 행동들이

정말 인간과 교감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거쳤기에

나오는 사랑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이죠.

오늘은 이렇게 나의 개가 나에게

사랑을 표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본 여러분 중 반려견을 키우는 분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나의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며 사랑을 표현해 봅시다 ㅎㅎ

 

 

댓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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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두부맘 2020.08.10 17:30 신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두부는 항상 옆에 와서 눕거나 저를 괴롭히는데 요즘은 더워서 그런지 아파서 그런지 통 오질 않네요.. 은근히 서운하고 섭섭하고ㅜ.ㅜ 간식으로 꼬셔볼까요ㅋㅋㅋㅋ 꼬신내가 그립네요
    답글

    • 아이궁 ㅠㅠ 옆에 와서 누우면 발을 딱! 잡고 꼬순내를 맡아줘야 하는데 ㅎㅎㅎ 날이 넘 더워서 두부도 기운이 없나봐요 ㅠㅠ 간식과 발바닥을 교환합시다!!!

  • 계리직 2020.08.10 19:09

    강아지 정말 많이 키웠었는데 한마리가 정말 저희 가족한테 잘 했었어요!!
    제가 밤에 바깥에 가면 항상 따라와서 보디가드 역할을 해줬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너무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오 보디가드라니!! 아주 멋진 강아지네요 ㅎㅎ 강아지들은 정말 사람에게 무한대의 애정을 쏟아주는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친구들 ㅠㅠ 제발 강아지공장이나 펫샵이 망하고 강아지들이 좋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 오늘도 비가오는데 안녕하신가요.우리편안 진구 해요.
    답글

  • 아믹달라 2020.08.11 00:47

    여기서 많은 반려견들을 만나는데 정말 너무 예쁘고 좋아요. 여기서는 시에 등록도 해야하고 세금도 꼬박나가고 가족이나 다름없기때문에 매일 산책시킬 수 없고 그렇다면 키우지 않는편이 낫죠. 그래서 저도 50대 이후로 키울 생각입니다. 여행을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강아지키우는건 고양이보다 더 신경써줘야하는 부분이 많죠. ^^ 좋은글 잘봤어요
    답글

    • 오 세금까지 나가나요?ㅎㅎ 정말 찐가족이네요 ㅋㅋ 책임지려면 고렇게는 해야 평생을 같이 살아갈텐데 말이에요 ㅎㅎ
      저도 정말정말 동물을 사랑하지만 아직 평생을 책임질 자신은 없어서 랜선이모 하는 중이랍니다^^ 우리 나중에 즐길 거 다 즐기고 육아를 즐겨보아요~

  • 알라리 2020.08.11 06:35 신고

    웃는거 진짜였군요
    친정아뻐집 개가 웃는다기에
    아빠 말 안 믿었거든요 ㅎㅎ
    답글

    • ㅎㅎ이제 아버지말을 믿어주시죠! 정말 기분에 좋으면 환하게 방긋방긋 잘 웃는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ㅠㅠ

  • 포우 2020.08.11 09:50

    오 ㅋㅋ 얼핏얼핏 웃는 얼굴이보이는게 기분탓이 아니었나보네요! 제가 주인은 아니지만, 여자친구 집에 강아지들이 가까이 와서 애교부리고 꼬리 흔드는게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답글

    • 맞아요 맞아 ㅎㅎ 강아지들의 웃는얼굴은 정말 완벽하게 사랑스럽답니다! 포우님의 여자친구네 강아지가 포우님을 넘 좋아하나봐요~>.<

  • 간단이 2020.08.11 10:10 신고

    모두 우리집 똥강아지가 하는 행동이네요...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힘들어요 ㅋㅋㅋㅋ
    답글

  • 휘게라이 2020.08.11 10:38

    으앗 ㅎㅎ 댕댕이 사진만봐도 넘 이쁘네용 .. =)
    마음을 담아서 하트 눌르고 도망갑니닷! :-)
    자주 놀러올게요~!
    답글

  • 초록마미스 2020.08.11 11:20 신고

    개도 아이키우는것과 똑같은듯해요ㅎ
    나를 좋아하면 다 티가나죠ㅎ
    답글

  • 함스타 2020.08.11 13:17

    저희집개는 저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지려고하면 딴 곳으로 가고 꼬리도 흔들다가 말고 근데 또 제가 방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따라는 다니는데 불러도 오지는 않아요 도대체 개님 모시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ㅋㅋㅋ
    답글

    • 아유 그럴리가요!!
      강아지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지요 ㅎㅎ
      함스타님 강아지는 약간 사랑을 표현하는데에 도도한 스타일거나 으르신이라 그럴거에요 ㅎㅎ
      함스타님처럼 아끼고 사랑해주는데 그럴리 있나요! 아니면 요즘 병원을 자주 가서 삐진거일수도 있지요ㅠㅠ

  • 지잘난함토끼 2020.08.11 17:07

    푸하하 지나가려다 멍멍이 사진에 들어와봐요^^
    반려인은 아닌데 동물중에서 강아지를 좋아해요.
    웃는 사진이 너무 보기 좋네요~
    답글

  • 율러버 2020.08.12 20:57 신고

    저도 언젠가는 꼬옥 반려견을 키우고 싶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집을 사면... ㅠㅠㅠㅋㅋㅋ) 강아지의 웃는 사진을 보니 절로 미소가~~행복해지네요~^^
    답글

    • 내 집 마련의 꿈은 한국에서도 뉴질랜드에서도 마찬가지군요 ㅠㅠ 하이궁 ㅎㅎ 그 날까진 요렇게 화면너머로 보기로해용~~

  • ㅎㅎ 으앗 너무 귀여워용 ㅎㅎ 저도 반려견이 없는데 ㅎㅎ 너무 귀여워서 들어와봤지요 ㅎㅎ 햇님은 방긋님의 꿀정보 ㅎㅎ 언젠가 확인할 방법이 있겠죠?ㅎㅎ 헤헤
    답글

  • 안나줌마 2020.08.15 00:09 신고

    어렸을적부터 강아지를 길러서 늘 가족같은 느낌이에요^^ 이젠 길르지는 않지만요. 저도 남의집이라ㅜㅜ 기를 수가 없답니다. 언젠가 저도 주택을 사게되면 기르고 싶어요^^
    답글

    • 어릴때 동물을 길러본 사람은 커서도 동물과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ㅎㅎ 나의 미래 반려동물을 위해서도 내 집마련은...필수!!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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