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본 바로 그 꽃! (plant)40 제비꽃(Viola mandshurica) #제비꽃 안녕하세요 여러분~~ 길가다 본 바로 그 꽃! 오늘의 꽃은~~ 제비꽃 입니다. 제비꽃은 정말 전국의 어느 들판에서나 피는 들꽃중에 들꽃이라 할 수 있지요. 제비꽃도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가장 흔히 보는 제비꽃의 위의 꽃과 같은 생김새의 제비꽃일 거예요. 제비꽃은 땅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이기에 바깥을 다니다 제비꽃이 핀 것을 보면 봄이 왔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아요. 아름다운 보라빛깔을 가진 제비꽃, 궁금하지 않으세요?ㅎㅎ #제비꽃 기본정보 제비꽃의 학명은 'Viola mandshurica'입니다. 제비꽃은 전국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줄기가 없이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이 3~15cm정도 됩니다. 제비꽃이란 이름은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올.. 2020. 9. 6. 닭의 장풀(Commelina communis) #파란빛이 아름다운 파란색의 꽃잎이 아름다운 오늘의 꽃은 바로 닭의 장풀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색 중에서 파란색을 제~일 좋아하는데요ㅎㅎ 파란색,하늘색 그런 계열이라면 다 좋아해요. 그래서 요 닭의 장풀의 꽃이 막 장미같은 화려한 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가 정말 좋아했어요. 꽃잎이 새파란색으로 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 제가 어릴때에는 흰옷을 이 색 저 색으로 염색하는 활동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그 시절 염색한 옷들을 보면 다 노란빛으로 갈색의? 황토빛으로 염색되잖아요? 그래서 어린 마음에 닭의 장풀의 꽃잎을 정말 많이 따서 흰 옷 하나를 파란색으로 물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ㅋㅋ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알아보니 옛날에는 실제로 닭의 장풀을 남색 염료로 썼었다고 합니다! 저만 그런.. 2020. 9. 3. 봉선화(Impatiens balsamina) #손톱에 물들이는 봉선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더웠던 8월이 지나고 9월이 찾아왔네요 ㅎㅎ 벌써 2020년이 4달 밖에 남지않은 시점이라는게 참 믿기지 않을정도로 올해는 정신없이 지나간 듯 해요 ㅜㅜ 다들 원했던 일도 다 못하고 답답한 시간이지만 그대로 조금 더 힘내서 9월도 보내보기로해요~ㅎㅎ 오늘 소개할 식물은 봉선화입니다! 본래 이름은 봉선화이지만 봉숭아, 봉숭화 등 부르는 사람에 따라 참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식물이 바로 이 봉선화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손톱에 봉선화 물을 들이고 첫눈이 올때까지 손톱에 봉선화물이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거예요. 꼭 사랑이 이루어지길 위해서가 아닌 재미로도 어릴때는 매 년 한 번씩은 봉선화물을 들이고 했었 것 같아요 ㅎㅎ.. 2020. 9. 1. 백일홍(Zinnia elegans) #백일홍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 포스팅으로 천일홍에 대해 알려드렸죠? 많은 분들이 꽃차를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그 중 백일홍에 대해서도 알고싶다는 분이 있어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백일홍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요청 너무너무 좋아요~ㅎㅎ 백일홍도 전형적인 여름 꽃 중 한 가지로 꽃의 색감이 찐~한게 매력인 식물이죠 ㅎㅎ 비가 계속 오는 습한 날씨로인해, 급격히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바깥 활동을 맘 놓고 하지 못하는 요즘이라 밖에서 그 계절의 꽃들을 본지도 오래됐네요 ㅠㅠ 이렇게 포스팅하며 사진으로나마 그 계절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당~~ #백일홍 기본정보 백일홍의 학명은 'Zinnia elegans'입니다. 백일홍은 그 이름에서 뜻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듯이 꽃이 100일동안 붉게 .. 2020. 8. 30.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